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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여드름흉터제거, 재생팁 부작용 없는 에어프락셀 고려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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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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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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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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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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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흉터제거, 재생팁 부작용 없는 에어프락셀 고려할 수 있어
여드름흉터는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한 뒤 다시 차오르지 못하고
움푹 팬 요철을 뜻한다. 한 번 피부에 자리 잡은 여드름자국은
화장품과 일반 치료로 사라지지 않는다.
여드름흉터는 색소침착 및 곰보 같이 피부가 패인 형상을 보이기
때문에 고르지 못한 피부결을 갖게 된다. 메이크업으로 흉터를
가리는 데에는 한계가 존재하며 더 나아가 심리적 위축감을
유발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드름흉터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흉터의 원인은 트러블이 생긴 이후 발생한 염증과 2차 감염이
대표적이다. 피부 재생과정 중 피부 아래쪽에서 섬유조직이 과하게
엉겨 붙을 경우, 여드름 상처부위를 회복하지 못하고 피부재생이
멈춰 흉터가 생기게 된다.
현재 많은 의료기관에서 여드름흉터치료 방법으로 프락셀제나를
시술하는 중이다. 프락셀제나는 레이저파장을 통해 흉터 부위에
인위적으로 상처를 내 새살을 돋게 만드는 치료법으로 알려졌다.
여드름흉터프락셀 프락셀제나는 강도 높은 1550nm 단일파장을
투사하여 여드름흉터제거에 도움을 주지만 효과에 비해 부작용의
위험성도 적지 않다. 또한 기미, 잔주름, 모공축소에는 기능하지 않는다.
안전성 면에서도 프락세제나의 경우 불법 재생팁을 사용하는
병원도 있어 프락셀을 찾는 일반 환자들이 쉽게 구별하기가
힘들어 부작용의 위험으로부터 쉽게 노출되는 등 시술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기존 프락셀제나의 한계와 단점을 보완한
것이 프락셀듀얼 이다.
프락셀듀얼은 센서감지 방식을 통해 재생팁 사용을 근절한
시술법이다. 부작용 우려를 없앤데다 1550nm과 1927nm 두 가지
파장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표피와 진피 모두에 재생과 색소치료가
가능하다. 여드름흉터와 패인흉터는 물론 기미, 잔주름, 검버섯
모공축소 개선부터 피부재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흉터가 깊게 패인 여드름흉터 환자들은 이러한 프락셀
단독치료만으론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이를 보완한 시술이 요즘
흉터환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에어프락셀이다.
에어프락셀은 프락셀듀얼을 기반으로 한 여드름흉터치료법으로
프락셀듀얼, 에어서브시전, 흉터조각술을 결합한 선진
여드름흉터제거 시술이다.
흉터조각술은 깊게 패인 박스형 흉터와 날카롭게 찍힌 송곳형
흉터의 경계면을 부드럽게 다듬어 흉터치료를 쉽게 할 수 있는
롤링성흉터로 바꿔주는 시술법이다. 흉터가 해당 시술을 통해
균일한 롤링형흉터로 변하게 되면 듀얼프락셀의 레이저파장을
사각지대 없이 투사 받을 수 있어 프락셀듀얼 효과가 증대하게 된다.
에어서브시전은 여드름흉터 요인인 뭉친 섬유조직을 끊어주는
역할을 한다. 굵은 바늘을 밀어 넣는 일반 서브시전과 달리
가스를 주입하여 안쪽에서 당기고 있는 섬유조직을 끊는다.
자연스럽게 혈관확장과 혈관생성이 이루어지며 콜라겐이 빈
공간을 채움으로써 아래서 당기고 있던 흉터부위가 자연스럽게
위로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흉터가 깊은 환자들의 경우도 직접적으로 흉터의 변형을 줄 수
있는 흉터조각술과 패여 있는 피부재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락셀듀얼, 패인흉터를 당기고 있는 섬유질을 효과적으로 끊어
줄 수 있는 에어서브시전을 통해 총 3중으로 패인흉터를 치료한다.
에어프락셀을 시술할 때는 반드시 프락셀듀얼 정품기계와
에어서브시전, 흉터조각술 이3가지 시술이 모두 포함되고
정품장비들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41&aid=00027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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