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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효과적인 여드름흉터 제거 및 치료를 원한다면 에어프락셀 고려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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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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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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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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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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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여드름흉터 제거 및 치료를 원한다면 에어프락셀 고려해봐야
과거에는 여드름흉터를 일컬어 청춘의 꽃, 청춘의 흔적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많았다.
10,20대를 거치면서 한번쯤 겪어 봤을 법한 여드름을 청춘에 빗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여드름흉터를
가지고 있는 이들 중 대부분은 콤플렉스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깔끔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과에는 여드름흉터 관련 각종 치료법 및 시술 등의
상담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드름흉터는 흔히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 발생시 손으로 만지거나 기타 자극으로 2차 감염된 상태에서
색소침착 및 곰보의 형태로 피부가 재생을 멈춰버린 경우를 말한다. 피부에 남은 여드름 흉터는
일반적인 재생크림, 기능성 연고 또는 약물로 치료하기에 일정부분 한계가 있으며 한번 패인 흉터는
자연 회복이 어렵다. 또한, 패인 정도가 심한 흉터를 방치할 경우 곰보 형태가 더욱 뚜렷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흉터제거 시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다양한 시술 및 치료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 중이며 최근에는 흉터 종류와 원인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에어프락셀’이 주목받고 있다.
‘에어프락셀’은 흉터조각술과 프락셀듀얼, 에어서브시전을 조합한 여드름흉터 복원시술이며 기타 시술로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특히 ‘에어프락셀’의 프락셀듀얼은 일시적인 효과와 불법 재생 팁 이용, 무분별한 레이저 조사로 건강한 피부
세포까지 자극을 주는 등의 다양한 부작용 및 위험성이 지적되었던 기존 여드름흉터 프락셀 제나 레이저의
단점을 보완한 치료법이다.
프락셀듀얼은 흉터에 일반적으로 활용되던 1,550nm 파장과 새롭게 지원하는 1,927nm 파장으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레이저를 조사하며 피부표면의 색소와 칙칙한 피부톤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이에 여드름자국을
비롯해 기미, 검버섯, 튼살 등의 다양한 치료, 시술에도 활용되고 있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여드름흉터는 그 모양과 깊이에 따라 박스형, 송곳형, 롤링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박스형흉터는
가장 일반적인 여드름흉터 모양으로 흉터의 모양이 각지고 깊게 자리잡은 경우가 많다. 송곳형흉터는 날카로운 것으로
찍어 만든 상처처럼 좁고 날카롭게 패여 있다. 롤링형흉터는 깊게 패인 모양은 아니나 그 부위가 넓은 반원모양을
하고 있다. 이처럼 여드름흉터도 각각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적인 흉터 개선을 위해서는 정확한 유형을 파악하고
시술에 들어가는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에어프락셀’은 시술 부위의 유형에 따라 패인 흉터 밑 피부 조직에 자극을 주어 피부 재생을 막는 섬유조직을
제거하고 프락셀듀얼 레이저를 통해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여드름 흉터 치료 시술이다.
해당 시술은 프락셀듀얼을 비롯해 흉터조각술과 에어서브시전 시술법을 활용한다. 먼저 흉터조각술을 이용해
박스형과 송곳형 흉터의 경계면을 완만하게 다듬어 레이저 파장이 고르게 전달될 수 있는 롤링형태의 흉터로 만들고
그 뒤 에어서브시전을 통해 진피층에 엉켜 있어 피부재생을 막는 섬유조직을 끊어낸다. 마지막으로 흉터 부위가
피부 재생을 시작할 때 프락셀듀얼 레이저를 통해 피부재생을 촉진시켜준다.
한편, 에어프락셀은 흉터 유형에 따라 3중 치료방식을 적용하여 그동안 긴 치료기간과 고비용의 흉터치료에도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비교적 단기간에 효과를 내타내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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